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백승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스페인 명문 구단 FC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아카데미 ‘라 마시아’에서 성장한 그는 뛰어난 기술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는데요.
1997년생인 백승호는 스페인 지로나와 독일 다름슈타트를 거쳐 전북 현대에서 전성기를 보냈고, 현재는 잉글랜드 버밍엄 시티 FC에서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브라질을 상대로 환상적인 중거리 골을 터뜨리며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백승호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축구 인생은 물론, 연봉, 결혼 여부와 여자친구, 가족 이야기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2026 월드컵 한국 선수 명단 26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백승호(축구선수) 어린 시절, 바르셀로나가 선택한 축구 천재
백승호는 1997년 3월 17일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또래 선수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재능을 인정받은 축구 유망주였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각종 대회에서 득점왕과 최우수선수상을 휩쓸며 일찌감치 이름을 알렸는데요, 원래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 유소년팀인 매탄중학교에 진학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2009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소년 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당시 FC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의 눈에 띄며 입단 제의를 받았고, 결국 2010년 13살의 어린 나이에 스페인으로 건너가 세계적인 축구 명문 바르셀로나 유소년 아카데미인 ‘라 마시아(La Masia)’에 입단했습니다.
이는 당시 한국 선수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사례였으며, 백승호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유망주로 주목받았습니다. 뛰어난 기술과 축구 센스 덕분에 한때는 “한국인 최초 바르셀로나 1군 선수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성장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이 바르셀로나의 미성년 선수 영입 규정 위반을 문제 삼으면서 공식 경기 출전이 제한되는 시련을 겪게 된 것인데요, 어린 나이에 긴 공백기를 보내야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훈련하며 프로 무대를 향한 꿈을 이어갔습니다.
백승호(축구선수) 스페인 지로나에서 프로 데뷔
2017년 바르셀로나를 떠난 백승호는 스페인 지로나 FC로 이적하며 본격적인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19년에는 코파 델 레이와 라리가 무대에 출전하며 대한민국 선수로는 여섯 번째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경험한 선수가 되었는데요,
특히 어린 시절 자신이 꿈꿨던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라리가 무대를 밟으며 많은 축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독일을 거쳐 전북 현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이후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경험을 쌓은 백승호는 2021년 K리그 명문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했습니다.
전북에서는 뛰어난 패스 능력과 경기 조율 능력을 바탕으로 중원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으며, K리그 우승과 FA컵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와일드카드이자 주장으로 대표팀을 이끌며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고, 병역 혜택도 받게 됐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브라질전 환상적인 중거리 골
백승호의 대표적인 장면 가운데 하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입니다.
조별리그에서는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교체 출전해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월드컵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이 골은 대한민국 월드컵 역사상 39번째 골이었으며, 카타르 스타디움 974에서 기록된 마지막 골로도 남아 있습니다.
또한 대회 최고의 골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백승호 유럽 재도전, 버밍엄 시티 이적
2024년 백승호는 다시 유럽 무대로 향했습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 명문 구단 버밍엄 시티(Birmingham City)와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는데요.
이적 첫 시즌부터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정확한 패스를 앞세워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고, 시즌 막판에는 버밍엄 데뷔골까지 기록했습니다.
현재는 등번호 8번을 달고 중원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중원의 핵심
현재 백승호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 체제 아래 황인범과 함께 중원을 책임지고 있으며, 뛰어난 경기 조율 능력과 넓은 활동량으로 팀의 균형을 잡아주는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중원을 이끌며 다시 한번 월드컵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백승호 연봉, 버밍엄 시티 핵심 미드필더의 몸값
백승호의 정확한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과 축구 연봉 통계 등을 종합하면 현재 연봉은 약 9억~11억 원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주급으로는 약 1만~1만 2천 파운드(한화 약 1,700만~2,100만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성적과 출전에 따른 인센티브는 별도로 지급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백승호는 2024년 버밍엄 시티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재도전했고, 뛰어난 경기 조율 능력과 안정적인 활약으로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에 구단 역시 장기 계약과 함께 팀 내 최고 수준의 대우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전북 현대 시절에도 K리그 정상급 연봉을 받았던 백승호는 현재 버밍엄 시티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며, 꾸준히 자신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백승호(축구선수) 결혼 열애설 여자친구 이상형
백승호는 올해 나이 29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간혹 인터넷에서 백승호가 결혼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동명이인인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백승호의 결혼 소식이 잘못 알려진 경우입니다.
또한 과거 온라인상에서 배구선수 이재영과의 열애설이 제기된 적은 있지만, 양측 모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사실 여부가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이상형에 대해서도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내용이 없습니다.
백승호(축구선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축구선수 백승호는 1997년 3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입니다. 백승호 고향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이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백일영 교수와 어머니, 누나 2명이 있습니다.
백승호는 키 182cm에 몸무게는 72kg이라고 하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학력은 서울대동초등학교, 매탄중학교 중퇴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승호는 원래 2010년 수원 삼성 유소년팀인 매탄중학교에 입학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6학년 때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소년 대회에 참가해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이를 계기로 FC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의 입단 제의를 받았습니다.
당시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입단은 한국 축구 선수에게는 매우 드문 기회였기 때문에, 백승호는 국내 진학 대신 스페인으로 건너가 축구 선수의 꿈을 키우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내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정상적으로 다닌 것은 아니지만, 스페인 현지 교육 과정을 밟으며 학업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